​최정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 취임

info
입력 : 2018-09-18 10:22
수정 : 2018-09-18 10:22
프린트
글자 크기 작게
글자 크기 크게

[사진=최정환 광장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은 18일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제12대 회장으로 최정환 변호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IAKL는 1988년에 설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은 변호사단체로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에 포진한 약 6만명의 한국계 변호사 중 23개국에서 활동하는 3500명 이상의 변호사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정환 변호사는 1984년 서울대 법과대학과 뉴욕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8기)해 기업자문 및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LAWASIA) 제26대 협회장으로 당선돼 2019년부터 임기2년의 협회장으로 활동한다.

최 변호사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변호사들의 화합과 소통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한국계 변호사들을 전문 분야별로 묶어 전문성을 키울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한인 커뮤니티를 법률적으로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후원계좌안내
입금은행 : 신한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아주로앤피
계좌번호 : 140-013-521460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