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전경. [아주경제 DB] 28일 오후 4시 23분쯤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았다. 당시 러시아 화물선은 부산항을 출항하던 중으로, 화물선 선수에 있는 구조물이 다리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과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현미 기자 <저작권자 © 아주로앤피 (www.lawand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후원계좌안내 입금은행 : 신한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아주로앤피 계좌번호 : 140-013-521460 많이 본 기사 1 SM엔터에서 한미그룹까지…화우, 경영권 분쟁서 '우뚝' 2 기업잡는 중대재해③ 사고 발생 30분 만에 현장 변호사 출동…세종, '24시 대응팀' 강화 3 "AI 면접 결과 이의제기 합니다"…AI시대, '자동화 결정' 검토 요구 가능 4 법정 아닌 거리에서 맞붙었다…'판·검·변' 종로서 격돌 5 조국·조민 부녀, 형사 처벌에도 '형평성 논란' 지속 6 대륙아주, '로펌 최초' AI 법률상담 개시…20일 오픈 7 테니스 인기에 사기 사건 급증…"코트비 '먹튀' 처벌할 수 있나요?" 8 "'전문심리위원' 활용, 진술 모순 입증"…성폭력 무죄 이끈 김종민·차승민 평안 변호사 9 AI아이유가 부른 '밤양갱', 처벌 받을까 10 복지부도 수사하나... 공수처, '태풍의 눈' 때 아닌 급부상 최신기사 "휴대폰 정보 통째로 압수‧보관"…코너 몰리는 검찰 YK,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 변필건 검사장 438억·윤승은 부장판사 202억...최소재산은 1억대 판사 AI 변호사 시대 '성큼'…리걸테크 어디까지 왔나 SM엔터에서 한미그룹까지…화우, 경영권 분쟁서 '우뚝' '고발 사주' 손준성 탄핵 심판…"항소심까지 멈춰달라" vs "선례 없어" 법원, 한미그룹 모녀 손 들어줬다…주총으로 전장 옮기는 가족 싸움 오늘 '고발사주' 손준성 탄핵 심판 시작…손 "헌재 절차 멈춰달라" "앗, AI의 실수" 법률 시장 '돌풍'은 맞지만…12%의 '오답 노트' 포토라인 피해 '몰래 출석'한 허영인 SPC 회장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부산항 전경. [아주경제 DB] 28일 오후 4시 23분쯤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았다. 당시 러시아 화물선은 부산항을 출항하던 중으로, 화물선 선수에 있는 구조물이 다리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과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현미 기자 <저작권자 © 아주로앤피 (www.lawand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