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23일 목포서 기자간담회…‘반전의 빅 카드’ 폭로하나

장은영 기자 입력 2019-01-22 15:32 수정 2019-01-22 15:32
  • 23일 오후 2시 박물관 건립 예정지서 진행

[연합뉴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오는 23일 목포에서 직접 해명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22일 손 의원실에 따르면 손 의원은 23일 오후 2시 목포 구도심의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손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투기 의혹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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