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7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47㎞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BMW 차량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 이 차에는 6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BMW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15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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