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가 자신의 딸에 대한 대학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 후보자는 21일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 딸 조모씨(28)는 한영외고에 다니던 2007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짜리 인턴을 한 뒤 이듬해 의학 영문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 후보자는 21일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 딸 조모씨(28)는 한영외고에 다니던 2007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짜리 인턴을 한 뒤 이듬해 의학 영문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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