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성창호 변호사, '올해의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30인'에 선정

권규홍 기자 입력 2025-06-23 18:59 수정 2025-06-23 18:59
  • 성창호, 24년간 법관으로 근무...대법원·서울고등법원·중앙지법 등에서 민·형사 재판 담당

성창호 변호사 사진연합뉴스
성창호 변호사 [사진=연합뉴스]
법무법인(유) 광장 분쟁해결 그룹의 성창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가 ALB(Asian Legal Business) ‘올해의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30인 (Asia Top 30 Litigator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성 변호사는 1999년부터 24년간 법관으로서,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민사, 형사, 신청 등 다양한 분야의 재판 업무를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장에 합류한 이래 민사·형사소송, 기업소송, 건설·부동산 소송, 은행·증권·금융 소송, 행정소송, 지적재산권 소송 및 가처분 등 각종 소송 업무와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특정경제범죄(배임) 혐의에 대한 형사사건에서 1심 전부 무죄를 이끌어낸 데 이어, 항소심과 상고심까지 모두 무죄 판결이 확정되며 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지었고, 가구업체인 한샘의 최양하 전 회장에 대한 담합 형사사건에 관하여 1심에서 전무 무죄판결을 선고받고 2심에서도 항소기각 판결을 받는 등 형사 및 행정소송 분야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LB Magazine은 Thomson Reuters에서 출판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로, 이번 ALB Magazine 6월호에서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 있는 소송을 담당하여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30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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