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은행·NCS 우수사례 첫 통합 시상

이혜승 기자 입력 2026-09-11 16:28 수정 2026-09-11 16:28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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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직무능력은행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우수사례를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시상했다. 개인의 경력관리와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사례를 함께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2026년도 직무능력은행 및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두 기관이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통합해 개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 정보를 축적·통합 관리하고,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총 10점을 우수사례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단체 1건과 개인 1건을 공유했다.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랜드는 2026년 신입직 채용부터 자격·경력 증빙에 직무능력인정서를 활용했다. 1차 채용에서 20명이 직무능력인정서를 제출해 총 62건의 개별 증빙을 대체했고, 인정서 이용자는 추가자료 재제출 없이 검토가 완료됐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총 10개 기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고, 최우수 1개 기업 사례도 소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에너넷은 직무분석에 NCS를 활용한 뒤 교육훈련과 임금체계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 최근에는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새로 생긴 직무도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석·정립했으며, 그 결과 신입사원의 근속 비율은 13.3%p(69.3%→82.6%) 높아지고 업무오류·안전사고는 약 30%(31건→23건) 감소했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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