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대기업,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 배정 제한 대상서 제외 추진

비수도권 대기업,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 배정 제한 대상서 제외 추진

비수도권에 소재한 대기업을 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 배정 제한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하는 병역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참여입법센터 국회입법현황에 따르면, 최은석의원 등 10인은 2일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제2221004호)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제439회 국회(정기회)에 제출됐다. 현행법은 병무청장이 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의 병역지정업체별 배정 인원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고, 시행령에 따라 대기업의 경우에는 인원 배정 대상에서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은 인력 확보 여건이 열악한 비수도

대법, 소송구조 결정 기다리다 항소이유서 못 냈다면 특별한 사정 없으면 기간 연장 가능
대법, 소송구조 결정 기다리다 항소이유서 못 냈다면 특별한 사정 없으면 기간 연장 가능

소송구조신청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느라 항소이유서 제출기간 만료일까지 항소이유서를 내지 못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항소인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 또는 이에 준하는 사유가 존재한다고 볼 여지가 크고 법원은 기간이 지난 뒤에도 제출기간 연장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가등기말소 사건(2025마7481)에서 이같이 판단하며 원심의 항소각하결정을 파기환송했다. 이 결정은 8월 25일 자 중요결정으로 9월 2일 판례속보에 공개됐다. 민사소송법에 따르면 항소장에 항소이유를 적지 않은 항

법률 돋보기

조세심판원이 동거주택 상속공제를 배제한 상속세 경정청구 거부처분을 바로잡고 과세표준 및 세액을 다시 경정하라고 결정했다. 피상속인이 경로당 이용 등을 위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일시적으로 옮긴 기간이 있었더라도, 상속 개시 이전 10년 이상 실질적으로 동거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조세심판원은 2026년 8월 26일 결정한 조심 2026서2062 사건에서 동작세무서장이 2025년 9월 12일 청구인에게 한 2024년 4월 24일 상속분 상속세 경정청구 거부처분에 대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OOO에 동거주택 상속공제를 적용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에 예치해 둔 돈을 편취당한 피해자가 은행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피해자 계좌에 대해 거래제한 조치를 하지 않기로 한 은행의 결정을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법이 1일 공개한 전국법원 주요판결에 따르면, 이 사건에서 피해자는 은행이 전자금융거래법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은 전자금융거래법상의 안전성 확보 의무나 특별법상의 본인확인조치 의무

법조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