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광업기업 DMCI 마이닝과 니켈 채굴기업 니켈 아시아(NAC)는 니켈 가공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공시설을 공동으로 건설, 운영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양사는 사업화 조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2~3년간 가공시설 건설지와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설립하는 신규회사의 출자구조 등 상세한 사항은 현재 협의중이다.
니켈 아시아의 마틴 자모라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에 따르면, 니켈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과잉 상태다. 한편 전기차(EV)와 스태인리스강 분야에서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자모라 사장은 니켈산업의 “장래는 밝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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