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24일 변호사대회 개최…사법제도 변화 논의

곽형균 기자 입력 2026-08-21 23:00 수정 2026-08-21 23:00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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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제34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93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 대주제는 '사법제도의 변화에 따른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다.
대한변협은 법의 지배 실현과 법률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변호사 업계 현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김정욱 대한변협 협회장은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ACP제도 확립을 위한 주요 쟁점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이영준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이문한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강범구 변호사, 하종민 법원행정처 재판연구관, 강인선 법무부 검사, 정선형 문화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오후 심포지엄은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린다.
세션 주제는 '법조인 수급 결정 방식의 문제점과 정당성 확보를 위한 구조적 해결책'과 '새로운 형사사법 패러다임: 수사기관 재편과 인권 보장의 갈림길'이다.

변호사 전문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연수강좌도 마련된다.
이대근 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은 '재판소원 논리 구조와 실무'를 주제로, 이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은 '변호사 징계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개회식에서는 제57회 한국법률문화상과 대한변협 학술상, 대한변협 우수언론인상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는 이순동 변호사가 선정됐고, 대한변협 학술상 최우수 논문 수상자로는 윤희성 변호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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