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에 따르면 서남권센터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첨단산업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부지 확보, 개발·인허가, 전력·용수 공급, 재생에너지 조달, 투자·금융 구조 설계, 공급망 관리, 기술보호, 노동·중대재해, 분쟁 대응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다.
센터장은 광주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사봉관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부센터장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해 온 송경훈 변호사가 맡아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대응을 함께 이끈다.
지평은 서울 본사 400여 명의 전문 역량과 AI-Infra센터, 기후에너지센터, 공공정책솔루션센터, 지평기술센터를 연계해 사업 기획부터 인허가, 투자·금융, 구축, 운영, 분쟁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평과 특허법인 지평이 공동 설립한 지평기술센터에는 변리사를 포함한 기술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지평은 이번 센터 출범이 서남권에서 추진되는 첨단산업 프로젝트를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실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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